오목 필승법, 이렇게 익혀보세요!
오목 필승법, 이렇게 익혀보세요!
오목의 필승법, 그것도 외우지 않고?
오목을 두다 보면 누구나 궁금해졌을 텐데요. "오목에도 필승법이 있다고 하던데, 그걸 알면 되겠네?" 맞습니다. 오목에는 정말 필승법이 존재해요. 하지만 그걸 전부 외워서 두기는 정말 어렵답니다.
인공지능도 두는 '무적수'는 뭘까요?
오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선공인 흑돌이에요. 흑돌이 두면 거의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흑돌의 유리함을 보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바로 '무적수'랍니다. 이 무적수는 인공지능도 두는 필승 수순이죠. 다만 우리 인간이 이 무적수를 모두 외워서 두기는 쉽지 않아요.
오목 필승법, 이렇게 익혀보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적수를 외우지 않고도 승률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인공지능이 두는 첫 수순과 오목 고수의 비결을 함께 살펴보면서, 오목 필승법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흑일 때, 백일 때 이렇게 두세요!
먼저, 내가 흑일 때는 백이 붙여온 방향의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두세요. A나 B 자리에 두면 돼요.
그리고 내가 백일 때는 흑이 둔 자리의 대각선으로 두면 돼요. 인공지능도 이렇게 두니까요.
흑일 때는 이렇게 두세요!
백이 대각선이 아닌 정면에서 둔 경우에는 내가 알려드리는 진행대로 두면 돼요. 첫 수를 A나 B로 두면 돼요.
백일 때는 이렇게 두세요!
백일 때는 첫 수를 흑이 둔 자리의 대각선으로 두면 돼요. 인공지능도 이렇게 두니까요.
오목 고수의 비결, 이 모양을 만들어보세요!
오목 고수들은 이 삼각형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이 모양이 공격과 수비에 모두 유리하다고 하네요.
흑일 때는 이 삼각형 모양을 만들면서 공격을 하고, 백일 때는 이 모양을 만들면서 수비를 하다가 기회가 오면 공격을 가하면 된답니다.
실제로 해보니 이겼어요!
제가 직접 이렇게 두어보니, 중급 수준의 인공지능도 이길 수 있었어요. 첫 수만 더 두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나 일정 수준의 상대까지는 이 전략이 잘 통할 거예요.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오목, 이렇게 익히면 되겠죠?
오목을 잘 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지금 공격해도 되는지 판단할 줄 알아야 해요.
둘째, 다음 수를 선택할 때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셋째, 그 논리에 맞는 적절한 자리를 찾아야 해요.
이렇게 오목의 기본기를 익히고, 인공지능과 오목 고수의 비결을 활용하면 오목 실력이 쑥쑥 늘 거예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다들 공감하시죠?
오목을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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